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연예인봉사단 더브릿지 베이비박스에 아동복 1800벌 기증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1-06-11 /
Hit. 2991
기사입력 2021-06-11 16:39 최종수정 2021-06-12 11:04
지난달 미혼모 가정 돕기 위해 온라인 바자
연예인봉사단 더브릿지(단장 김예분)는 10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이종락 목사)에 아동복 1800벌을 기증했다.
더브릿지와 온라인몰인 더 에스와이몰(THE SYMALL)은 지난달 6~19일 베이비박스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 캠페인(온라인 바자)을 실시했다.
김예분 단장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아기의 생명을 구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미혼모를 지원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락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미혼모 가정과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한 더브릿지와 더 에스와이몰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더브릿지와 온라인몰인 더 에스와이몰(THE SYMALL)은 지난달 6~19일 베이비박스 미혼모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 캠페인(온라인 바자)을 실시했다.
김예분 단장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아기의 생명을 구하고 아기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미혼모를 지원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락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미혼모 가정과 아동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한 더브릿지와 더 에스와이몰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하는 연예인 봉사단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브릿지는 소외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자 2017년 1월 설립한 연예인 봉사단체이다.
독거 노인과 미혼모 자립 지원, 다문화 여성 등에게 후원하고 있다.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로, 2019년 12월부터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벽을 뚫어 공간을 만들고 문을 설치한 뒤 버려지는 아기가 박스 안에 놓여지면 벨소리를 듣고 아기를 데려올 수 있게 설계했다.
그동안 1884명의 아기를 보호했다.
베이비박스 측은 아기를 맡긴 미혼모들을 만나 이 중 36%가 가정으로 돌아갔다.
특히 미혼모가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3년간 매달 양육 키트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더브릿지는 소외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자 2017년 1월 설립한 연예인 봉사단체이다.
독거 노인과 미혼모 자립 지원, 다문화 여성 등에게 후원하고 있다.
베이비박스는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시설로, 2019년 12월부터 주사랑공동체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벽을 뚫어 공간을 만들고 문을 설치한 뒤 버려지는 아기가 박스 안에 놓여지면 벨소리를 듣고 아기를 데려올 수 있게 설계했다.
그동안 1884명의 아기를 보호했다.
베이비박스 측은 아기를 맡긴 미혼모들을 만나 이 중 36%가 가정으로 돌아갔다.
특히 미혼모가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3년간 매달 양육 키트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