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화) 오후 5시40분~6시40분까지 방송되는 제415회 OBS 초대석에서는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 출연합니다.
얼마 전 미혼모의 아기가 물건처럼 거래된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입양특례법의 허점을 고스란히 보여준 사건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은가운데 2009년 12월 해마다 버려지는 200여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베이비박스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베이비박스에 대한 찬반의견이 팽배한데, 이 박스가 우리 사회에 몰고 온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버려지는 아이들을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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