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02-864-4505

 

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식 >언론보도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개막작 드롭박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6-05-10   /   Hit. 1521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개막작 드롭박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10일부터 엿새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이날 오후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개막작 드롭박스를 상영하며 막을 올렸다.

드롭박스는 베이비박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룬 영화다.

폐막작은 미라클 프롬 헤븐이다. 딸의 병을 고치려고 고군분투하는 크리스티 빔의 실화를 바탕으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회고록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위로다. 위안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통해 삶에 대한 불안감으로 잃어버린 인간존중의 가치를 되찾고자 하기 위함이라고 영화제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이동명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홍보팀장은 "올해 영화제는 그 규모가 축소된 대신, 압축적이고 색깔이 분명한 프로그래밍을 통해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관람료는 편당 6천원이다. 여배우 이일화가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았다.

 

 

redfla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5/10 19:22 송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