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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성형외과병원, 아동 유기 문제 해결에 나서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6-06-09 /
Hit. 1783
입력 : 2016.06.09 16:00
- ▲ ‘베이비박스’에 대해 설명 중인 이종락 목사와 그랜드성형외과 관계자 (사진 제공=그랜드성형외과병원)
이번 협약은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혼부모를 지원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혼부모의 자립지원, 미혼부모의 자녀 양육지원, 유기 아동의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이 밖에도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락 목사는 “베이비박스에 들어오는 아이의 수가 0명이 되는 그 날까지 끊임 없이 이 사역에 힘쓰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적극 후원해 준 그랜드성형외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은 ‘지역아동센터 물품 후원’, ‘보육원 기부금 전달’,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9/2016060901955.html#csidx4e4f139711fe8e9adb1d790e8c6f2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