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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말은?” 라이프 콘서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16-06-29   /   Hit. 1770


“사람을 살리는 말은?” 라이프 콘서트

내달 7일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라이프콘서트
자살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민간단체 ‘라이프’(LIFE)가 내달 7일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라이프 콘서트의 1부는 ‘사람을 살리는 말’, 2부는 ‘나를 살리는 힘, 감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강선영 박사의 ‘사람을 살리는 말 vs 사람을 죽이는 말’ 강연과 극단 ‘비유’의 연극 ‘유츄프라카치아’가 선보인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부에서는 2만9000볼트짜리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과 발가락을 잃고, 의수로 서예크로키를 그리는 석창우 화백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히트곡 ‘좋아 좋아’ ‘인형의 꿈’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그룹 해체와 투병으로 시련을 겪었던 그룹 ‘일기예보’ 나들의 강연과 공연이 열린다. 
 

라이프 콘서트는 ‘왜 사냐고 묻거든’이라는 주제 아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건강한 삶의 생명력을 전하는 토크 콘서트로, 지난 2014년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양동근, 푸른나무 청예단 김종기 이사장,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교회의 이종락 목사, 10명의 아이를 입양해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소개된 윤정희 등이 지난 콘서트의 연사로 참여했다. 

라이프의 이명수 위원장은 “이번 라이프 콘서트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말에 대해 공감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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