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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 자원봉사자의 아동학대 의심 사건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1-02-26   /   Hit. 1322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에서 말씀드립니다.

이번 보도된 자원봉사자의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아동입니다.
우리 선교사무국에서는 아동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월 17일 아침, 아동을 목욕시키는 과정에서 근무교대자인 보육사가 아이 얼굴에서 생채기를 발견하여 이 사실을 사무국에 보고 하였습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자원봉사자의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아이의 건강상태는 양호했지만 문제가 있는지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사무국에서는 사건 경위를 시간별로 기록하도록 직원에게 지시한 후 사건을 접수하기 위해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자문을 받았습니다.
 
학대로 의심되는 자원봉사자에게 연락을 드려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물어보았으나, 학대로 의심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두고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신고를 접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근 소아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으나 큰 이상이 없어 진단서를 발급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무국에서는 종합병원으로 이동하여 MRI와 피검사를 통해 정밀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결과 얼굴에 난 경미한 생채기 외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습니다.
 
사실을 아동의 친부모에게 연락하여 아기를 잘 돌보지 못한 책임과 본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경찰에게도 진단서를 포함한 증거자료를 성실히 제공하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베이비박스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한데 대하여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에서는 먼저 책임을 통감합니다.
 
태아의 생명, 태어난 생명, 모든 아동을 사랑하시는 국민들에게 다시한 번 머리숙여 사과말씀드립니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선교사무국에서도 하겠습니다.
가장 소중하게 보호받아야 할 어린 생명을 지켜야하는 자원봉사자 한 명의 개인적 일탈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한 점이 본 선교사무국에서는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베이비박스 아동을 사랑으로 돌보는 다른 많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편견이 없기를 바랍니다.
 
또한, 본 선교사무국에서는 더 이상의 유사한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과 섬김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찰 조사결과 일말의 선교사무국에 책임이라도 발견된다면 이를 회피하지 않고 스스로 반성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현재, 그 아이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조치 되었습니다.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에서는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2월 26일
 
-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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