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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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사랑, 포일맘스의 따뜻한 나눔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6-26   /   Hit.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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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목요일, 포일맘스 분들이 주사랑공동체를 찾아와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포일맘스와의 인연은 참 오래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그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포일맘스 분들이 돌아가신 뒤,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뵈었을 땐 없었는데, 이제는 얼굴에 주름이 생기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주름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 주름 속엔 오래도록 변함없이 이어온 사랑과 헌신이 담겨 있어요. 

 사랑이 없으면 이렇게 오래 마음을 전할 수 없는 법입니다.” 

 

포일맘스 여러분의 한결같은 큰 사랑과 

따뜻한 발걸음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이 아이들에게 

큰 힘과 희망으로 전해져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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