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종합신문] 주사랑공동체, 영화 드롭박스 성탄 특집 유튜브 상영
2100여 명 생명 살린 ‘작은 생명 상자’ 베이비박스
(재)주사랑공동체(이사장 이종락 목사)는 21~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려진 아기들의 아픔을 다룬 다큐 영화 드롭박스(The Drop Box)를 성탄절 특집 무료 상영한다.
드롭박스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기를 키우기 어려운 사람이 남의 눈을 피해 사회복지시설, 교회 등에 안전하게 아기를 놓고 갈 수 있게 만든 상자다.
서울 관악구 난곡로 아동보호시설인 주사랑공동체교회 앞에 놓인 베이비박스가 대표적이다.
영화 드롭박스는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숭고한 노력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다.
한편, 베이비박스는 이종락 목사가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그동안 2100여 명의 위기 아동을 보호했다.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 부모 96%를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해 30%가 원가정으로 돌아가 엄마 아빠 품에서 자라고 있다.
400여 명의 한 부모 가정 자립을 위해 매달 3년간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출처 : 기독교종합신문
원본 : https://www.pot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