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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pop] 김무열, ♥윤승아 안마 중 발끈.."카메라 의식? 엄지 지문 닳아 없어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4-12-22   /   Hit. 397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티격태격 장난기를 발산했다.

22일 배우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아침밥에 진심인 행복 연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미팅을 위해 자리를 옮기던 윤승아는 "마음이 좋지 않다. 나오기 직전에 원이가 자다 깨 울더니 열이 거의 40도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승아는 "해열제를 먹이고 다시 잠드는 거 보고 나왔다. 다행히 열이 떨어지고 있긴 한데 오빠가 데리고 병원에 가기로 했다"면서 "이런 날 일을 하러 가면 마음이 너무 너무 불편하다"고 속사정을 이야기했다. 이후 다행히 아들의 상태는 나아졌다고.

육아의 나날 속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함께 지인들과 만남도 가졌다. 이때 김무열은 윤승아의 어깨를 안마해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다 윤승아는 "(찍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장난쳤고, 김무열은 "아까부터 되게 열심히 하고 있었다. 왼손 여기가 굳어서 아프다. 포지션을 바꾼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무열은 거듭 "제가 엄지에 지문이 없다"라고 안마를 많이 한 탓에 생긴 부작용(?)을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윤승아는 아들과 함께 반려견 밤비 프로젝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윤승아는 "밤비가 하늘나라로 가고 두 번째 프로젝트"라며 "12월 25일이 밤비 생일이라 양말을 만들었다. 한 개가 판매되면 한 개가 기부되는 시스템으로 베이비 박스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소통 중이다.
김지혜 popnews@heraldcorp.com출처 : 해럴드POP원본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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