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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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식 집사님 부부 가정의 사랑의 방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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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금) 장홍식 집사님 부부와 자녀분이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장홍식 집사님은 평소 무료로 탁구 동호회를 운영하시는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레슨비를 전하려는 이들에게
“이 마음, 좋은 곳에 대신 흘려보내겠습니다”라며
한 달에 한 번, 이웃을 돕는 일에
레슨비를 사용해 오셨다고 합니다.
이번 달, 그 귀한 사랑의 손길이 저희에게 닿았습니다.
따뜻한 진심이 느껴졌고,
그 마음 위에 사랑이 피어난 나눔이었습니다.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그 진심 앞에 조용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소중한 생명이 다시 사랑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사랑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어 참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장홍식 집사님 가족분의 어린 생명을 향한 큰 사랑과
따뜻한 방문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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