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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모든 아동은 가정서 자랄 권리가 있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0-10-21   /   Hit. 2394

제2회 국회 가정보호 컨퍼런스

내달 3일 국회의원회관서

 

입력
 수정2020.10.21. 오전 11:37

 

제2회 국회 가정보호콘퍼런스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자랄 권리’가 다음 달 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Hnl법률사무소 박성민 변호사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변미희 교수, 한국고아사랑협회 이성남 회장이 발표한다.

각계 인사와 입양가족, 위탁가정, 한부모 및 관련 실무자 등이 참석한다.

 

 

가정에서 자랄 권리.jpg

 

 

주최는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국회의원 등이다.

보호아동의 가정보호율을 높이기 위해 여야가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콘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시민단체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에는 서울 관악구 베이비박스와 입양단체, 한부모 단체, 복지시설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 단체 공동대책위원장 이종락 목사는 “2019년 11월 발표된 아동복지 분야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에서 보호아동의 가정보효율이 시설보호율에 비해 2배 이상 뒤쳐져 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보호아동은 가정보호가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대안도 없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보호 당사자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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