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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어려운 교회·소외이웃 더욱 섬길 것”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2-05-30   /   Hit. 2256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 26개 부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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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미션어워드 수상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진현 포토그래퍼


국민일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제11회 국민 미션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요나3일영성원, 다일공동체,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등 26개 기관(개인)을 포상했다.


‘국민일보 미션 어워드’는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묵묵히 수행하며 기독교 정신에 따라 건전한 문화를 확산해 온 교회나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사회에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시상은 본보의 가장 의미있는 행사 중 하나”라며 “한국교회와 크리스천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화 국민문화재단 공동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나’ 시대를 맞아 과거에도 잘했지만 내일 더 잘하라는 뜻의 ‘비전 어워드(vision award)’”라며 축하했다.


수상자들의 간증도 이어졌다. 올해의 목회자로 선정된 김기남 예심교회 목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제 인생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 같다. 영혼 구원을 위해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크리스천리더로 뽑힌 이봉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은 “어려운 교회와 소외 이웃을 더 많이 도울 것”이라며 “국민일보가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베이비박스’를 운영해 온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담임목사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가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받은 것과 관련해 “더욱더 책임감 있게 아기 생명과 미혼모 보호를 위해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ydyo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문 : “어려운 교회·소외이웃 더욱 섬길 것”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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