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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종합신문] 왕성교회 성도들 고난주간 새벽기도 금식해 베이비박스 후원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4-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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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요나 목사는 인사말에서“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 가운데 베이비박스 후원의 마음을 성도 들과 나눴다. 많은 성도가 기쁨으로 위기영아와 미혼모를 위해 동참해 감사 드린다. 생명 살리는 사역에 함께 하게 돼 뜻깊다”고 했다.
이종락 목사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하나님께 무엇보다 기뻐 하셨을거 같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힘없고 약한 위기영아와 미혼모를 위해 금식해 귀한 후원을 해주신 왕성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박스는 이종락 목사가 길거리에 버려져 죽어가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 교회 담벼락에 한국 최초로 설치했다.
현재까지 2100여 명의 생명을 보호했다.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 96%를 만나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상담하여 17%가 원가정으로 돌아가 엄마의 품에서 자라고 있다.
원가정으로 간 400여 명의 한 부모 가정에 자립을 위해 매월 3년간 양육 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출처 : 기독교종합신문
원본 : https://www.pot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