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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베이비본죽, ‘지지특공대’ 캠페인 진행…이유식 1000개 전달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4-05-17   /   Hit. 2141
지난 4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장애, 비장애 아동을 위한 아이소리 축제에서 베이비본죽이 줍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베이비본죽 제공
지난 4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장애, 비장애 아동을 위한 아이소리 축제에서 베이비본죽이 줍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베이비본죽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베이비본죽이 입양의 날을 맞아 ‘지지특공대’ 캠페인을 통해 베이비박스에 이유식 10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지지특공대는 ‘지구를 지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과 매칭해 이유식 기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지지특공대 줍깅대작전’ 캠페인은 줍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함께한 참여자 수에 이유식을 매칭해 기부가 진행됐다.

어린이날 페스티벌에서 줍깅 부스를 운영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장애, 비장애 아동을 위한 ‘아이소리 축제’에 부스를 마련해 616명이 참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 부스를 마련해 406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 당 이유식 3개를 매칭해 1000개의 이유식 기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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