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비친 주사랑공동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재)주사랑공동체, 대외협력본부장에 김인성 사과나무홀딩스 대표 위촉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는 지난 8일 대외협력본부장에 김인성 사과나무홀딩스·사과나무컴패션월드 대표(사진 오른쪽)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주사랑공동체는 위기 영아들의 생명을 위해 2009년 12월 서울 관악구 난곡로에 위치한 교회 담벼락에 베이비박스를 설치해 2147명의 생명을 보호했습니다.
또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 96%를 만나 아기를 산모가 잘 키울 수 있도록 상담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출생신고를 통해 약 30%의 엄마가 아기를 키우고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400여명의 미혼 한부모 가정에 매월 3년간 양육키트와 생계비, 법률 및 의료지원 등 행정절차와 대기시간 없이 원스톱으로 즉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대외협력본부장은 "하늘의 경륜과 섭리에 따라 이 세상 어느곳에서도 결코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단 하나도 없다는 일념으로 생명존중과 생명살리기와 관련된 행사, 정부와 지자체 연결 등 대외협력을 통해 선한일의 업무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생명존중이 가장 먼저 실천돼야 한다"며 "실제적 방안인 임신중절금지(낙태금지)와 태아생명보호법 입법 등을 연구하고 올바른 기준이 바로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덧붙였습니다.
한편,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시행된 7월 19일 위기임산부를 위한 상담전화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전화를 걸면 해당 지역별 상담지원센터로 연결이 이뤄져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고, 출산과 양육을 위한 지원까지 이뤄집니다.
김부원 기자
출처 : 팍스경제TV
원본 : https://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04
이전글 | [제주매일] 국가도 나선 안전한 아기와 산모보호, 국민도 함께 |
---|---|
다음글 | [고양신문] 한류유치원, 아나바다 수익금 아동복지시설에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