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

공동체 스토리

수베니아 후원자 모임 주사랑공동체 방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4-03 / Hit. 532

따뜻한 햇살이 머무는 날,
수베니아 후원자 모임의 귀한 네 분이
주사랑공동체의 문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쌀과 곰탕, 미역국, 정성 가득한 쌀과자, 휴지, 스팸…
한 손 가득, 마음 가득 품고 오신 물품 하나하나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손을 잡아주시고,
장애인 보호센터에 머무는 아이들의 눈을 바라봐주시며
그저 스쳐 지나지 않는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함께 나눈 따뜻한 이야기 속엔
서로를 향한 존중과 이해, 깊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오늘의 온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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