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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스토리

눈물과 웃음 가득했던 이종락 목사님 인터뷰 이야기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4-08 / Hit. 247

4월 8일(화) 이날 인터뷰를 위해 함께해 주신 윤혜원 기자님은

월간잡지 <가톨릭다이제스트>, <월간독자 Reader>, 그리고 흰물결 신문을 발행하는

흰물결아트센터 편집실의 기자님으로

글과 기록을 통해 세상에 선한 이야기를 전하는 사명을 품고 계신 분입니다.

그분의 질문 하나하나에는 따뜻한 진심이 담겨 있었고,

목사님의 걸어오신 길을 향한 깊은 존중이 배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젊은 시절 이야기부터 신앙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누구보다 깊고 아픈 상처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시간들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을 품에 안으며 흘리신 눈물과 기쁨의 순간들까지…

기자님의 세심한 질문 속에서 목사님의 삶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졌습니다.

4시간 가까운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내내 환한 미소로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때로는 울컥한 감정을 감추지 않으시며 가슴 깊은 곳의 진심을 꺼내 보여주셨습니다.

이 자리가 단순한 인터뷰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의 시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감동이 넘쳤던 어제, 그 모든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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