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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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약속의 실천, 지영란 권사님의 사랑 나눔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4-23   /   319

오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품고 지영란 권사님께서 주사랑공동체를 찾아주셨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오래전부터 텔레비전을 통해 베이비박스와 

이종락 목사님의 이야기를 접하며 깊은 감동을 받으셨고, 

 

언젠가는 꼭 직접 찾아와 후원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품어오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깊은 다짐이 오늘,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방문은 권사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시기 전, 

하나님을 영접하시고 남기신 말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꼭 도우라”는 

어머님의 유언과도 같은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신 권사님은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이곳까지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지영란 권사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위기 속에 놓인 베이비박스의 아기들과 미혼모, 

그리고 장애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질을 넘어,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하는 귀한 사랑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저희 주사랑공동체는 지영란 권사님의 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켜가는 사명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귀히 여기며,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지영란 권사님의 방문과 후원은 오늘 하루를 더 따뜻하게, 더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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