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약속의 실천, 지영란 권사님의 사랑 나눔

오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품고 지영란 권사님께서 주사랑공동체를 찾아주셨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오래전부터 텔레비전을 통해 베이비박스와
이종락 목사님의 이야기를 접하며 깊은 감동을 받으셨고,
언젠가는 꼭 직접 찾아와 후원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마음에 품어오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깊은 다짐이 오늘,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방문은 권사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시기 전,
하나님을 영접하시고 남기신 말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꼭 도우라”는
어머님의 유언과도 같은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신 권사님은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이곳까지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지영란 권사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위기 속에 놓인 베이비박스의 아기들과 미혼모,
그리고 장애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질을 넘어,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하는 귀한 사랑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저희 주사랑공동체는 지영란 권사님의 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지켜가는 사명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귀히 여기며,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지영란 권사님의 방문과 후원은 오늘 하루를 더 따뜻하게, 더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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