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

공동체 스토리

장단보 아이들, 목사님께 인사 후 제주로!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5-19 /

284

5월 19일 월요일 제주도로 힐링캠프를 떠나는 장단보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주사랑공동체를 찾아왔습니다.

출발 전, 꼭 인사드리고 싶었던 분이 있었기 때문이죠.

바로 이종락 목사님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쁨이 한가득!
해맑게 웃으며 인사드리는 모습에 우리 모두의 마음도 절로 따뜻해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다치지 말고, 신나게 잘 다녀와라!” 하시며 덕담도 아낌없이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담긴 기도로 아이들의 여행길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두 손 모아 진지하게 기도를 받으며 마음 가득 힘을 얻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다섯명의 아이들 모두 귀여웠지만

특히, 온유의 여행을 앞두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요, 우리 아이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군산 믿음의 교회 장민기 목사님 내외분의 따뜻한 방문
다음글	제5회 리트웨이 음악회 - 사랑이 음악이 되어 흐르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