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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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리트웨이 음악회 - 사랑이 음악이 되어 흐르던 날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5-24   /   249

5월 24일 토요일, 사랑이 음악이 되어 울려 퍼진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제5회 리트웨이 음악회가 열려 

베이비박스와 시골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음악회가 열리는 그 공간 한켠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바자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발걸음을 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구입해 주셨으며,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웃음이 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관객의 마음에는 감동과 기쁨이 차올랐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 자리를 통해 

베이비박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모아졌고, 

소중한 후원 또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었고, 

그 사랑은 다시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 땅의 작은 생명들과 

고요한 시골 교회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사랑이 머물렀던 그날의 기억처럼, 

앞으로도 우리의 발걸음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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