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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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은혜로 가득했던 팀과 캡틴 플래닛의 콘서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6-06   /   159

6월 6일,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전해준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2025 캡틴플래닛 콘서트에 함께 한 

가수 팀(Tim)의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기적이었습니다.


공연 전날까지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만큼 아팠다는 팀.

그런데 공연 당일 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무대 위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오히려 더욱 깊은 울림의 찬양을 들려주었습니다.

 

그의 노래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은혜로 가득한 기도처럼 다가왔습니다.

 

한 곡 한 곡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 같았고

듣는 이들 모두가 따뜻한 위로를 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팀이 곧 주사랑공동체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실 예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가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믿음의 메시지가,

더 많은 생명과 마음에 닿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이날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캡틴 플래닛의 연주자 분들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분들은 기도로 준비된 마음으로 공연을 이끌어주셨습니다.

피아노,기타, 모든 선율이 마치 말씀처럼 깊었습니다.


연주 중간에 나눈 이야기 또한 참 인상 깊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나무가 좋은 바이올린이 된다”는 말은

우리 모두에게 고난과 상처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팀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는 그의 따뜻한 눈빛 속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팀,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연주자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은 음악으로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믿음의 전달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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