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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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공동체와 함께한 나탈리아 대사부인의 헌신과 사랑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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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님의 따뜻한 배려로
도미니카공화국 나탈리아 대사부인의 본국 송별회가
이탈리아 대사 관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각국 외교사절과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해
나탈리아 대사부인의 마지막 순간을 축복과 감사로 함께하였습니다.
이종락 목사님께서도 참석하셔서
나탈리아 대사부인과 도미니카공화국 대사님을 만나서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나탈리아 대사부인은 한국에서의 재임 기간 동안
주사랑공동체와 베이비박스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셨으며,
생명을 살리고 지키는 사역에
진심으로 동참해 주신 귀한 동역자였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은
우리 공동체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될 것입니다.
나탈리아 대사부인의 앞날에 하나님의 평안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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