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의 발걸음, 수베니어의 아름다운 약속

오늘 7월 7일 수베니어 한상숙 대표님, 유영선 재무 이사님,
김우림 아나운서님, 김하진 · 김연옥 총무님께서
베이비박스 아기들과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손수 준비해 주신 쌀, 즉석국, 간식, 스팸, 티슈 등
풍성한 물품 하나하나에는 따뜻한 진심이 가득 담겨 있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상숙 대표님과 수베니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힘이 닿는 한 생명 살리는 일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약속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라"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저희 마음에 커다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그 사랑을 이어받아,
작은 생명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수베니어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존재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진심을 담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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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은만 입주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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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스페인 촬영팀 베이비박스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