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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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으로 전해진 사랑의 후원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7-25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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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주사랑공동체로 쌀과 수박이 도착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성함은 적혀 있지 않았고, 

전화번호만 남아 있어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이번에 민생회복쿠폰이 나와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쌀과 수박을 보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베이비박스를 알고 계셨고, 

이번 기회에 마음을 전하고 싶어 귀한 손길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자, 모르고 번호를 적었다며 

자신은 그저 작은 마음을 보탰을 뿐이라고 겸손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후원자님의 작은 생명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겸손한 마음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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