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

공동체 스토리

주사랑드림하우스에 첫 번째 가정이 새롭게 입소하였습니다.(25.06.16)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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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드림하우스에 첫 번째 가정이 새롭게 입소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깃든 이곳에 발걸음을 내딛은 어머니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 주시고, 그 마음 깊은 곳에 평안과 소망이 새롭게 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집이 단순한 쉼터가 아닌,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회복의 공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루하루 쌓인 무거운 짐이 조금씩 내려지고,

삶의 여유와 이해, 사랑의 배려가 풍성히 채워져

굳건한 믿음과 용기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귀한 아기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그리고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어머니가 다시 웃음을 되찾아

자립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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