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베이비박스를 통해 지켜진 아이들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7-28 /
348
348
베이비박스를 통해 생명이 지켜진 아이들.
생명이 지켜졌지만, 불가피한 상황에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모두의 기도를 받으며 베이비박스를 떠났던 그 작은 아기들이
어느덧 5살, 6살 예쁜 꼬마공주님들로 잘 자라
주사랑공동체 제주센터를 찾아왔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푸른 잔디밭을 뛰어다니고, 넓은 바다를 마주하고 겁을 먹기도 합니다.
아기들이, 아이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사랑공동체는 생명이 지켜진 아기들이
삶 또한 든든히 지켜져 건강한 어린이, 건강한 청년으로
잘 자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이전글 |
주사랑드림하우스에 첫 번째 가정이 새롭게 입소하였습니다.(25.06.16) |
|---|---|
 다음글 |
한 사람의 눈물, 생명을 향한 깊은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