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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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펙 일행의 따뜻한 방문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8-03   /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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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일) 미국 엠펙에서 스티븐 모리슨 장로님을 포함한 

10여 명의 일행이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종락 목사님의 설교로 함께 예배드린 뒤,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후 베이비박스로 이동하여, 베이비박스 실물을 보셨고 운영 방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베이비박스 문이 열리면 10초 이내에 상담사가 대응한다는 점, 

베이비룸에서는 아기 엄마와 긴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그리고 이곳을 찾은 엄마들은 아기를 지키기 위해 온 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문 영상 시청과 함께 베이비박스의 시작점인 장애인공동체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누군가는 감동하고, 누군가는 눈물을 흘리고, 가슴 아파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사랑의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기도로 은혜로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한 시간, 시간들이 정말 너무나 소중하였고, 

엠펙 일행 모든 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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