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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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 금메달 쾌거, 이평강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8-04 /
714

2025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말레이시아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이종락 목사님의 아들 평강이가
늘 목표로 꿈꾸던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도전했지만 아쉽게 놓쳤던 금메달,
이번이 평강이의 첫 국제대회 금메달입니다.
사진 속에서도 보이듯, 평강이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체격 조건이 불리했습니다.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만큼, 늘 힘든 경기를 치러야 했지요.
하지만 그 모든 약점을 끈기와 훈련으로 이겨냈고, 결국 가장 빛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7살 때 태권도를 시작한 꼬마 아이는 어느덧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씩씩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해내던 평강이.
목사님과 사모님이 늘 사랑으로 품으셨고,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지금의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평강이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함께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강이의 걸음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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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펙 일행의 따뜻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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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저금통, 생명을 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