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하와이 교민 Sarah Park 베이비박스 방문
어제(6일, 수) 하와이에서 귀한 후원자께서 베이비박스를 방문하셨습니다.
오랜만의 고국방문일정 마지막날 베이비박스를 찾아주셨습니다.
약 10여년만에 소원하셨던 방문을 이루셨다는 감격으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민을 가신 초기정착시절 약간의 경제적인 곤란을 겪으셨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본인과 가족의 앞 길을 열어주시면 주님주신 축복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겠노라고 서원기도를 하셨고 그렇게 기도하신 다음 날 베이비박스를 소개하는 유튜브영상을 보셔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그 가정에 함께 하셨고 그 때 드렸던 서원을 지키고자 여러가지 사회활동과 후원을 하시던 중에 한국에 나오게 되었고 베이비박스를 방문이 본인의 소원목록(burket lists) 중 첫번째였는데 이루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하와이 상공회의소(Chamber of commerce) 책임자(directors) 중 한 명으로서 상공회의소에 베이비박스 사역과 이종락 목사님의 사역을 알려서 후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앞으로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한부모가정들과 위기영아들을 돌보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멀리서 베이비박스를 찾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나눠어주신 귀한 간증과 베이비박스를 향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늘로부터의 축복과 은혜가 귀한 자매님과 귀 가정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전글 |
꿈의교회 후원 방문 |
|---|---|
 다음글 |
생명대행진에 주사랑공동체 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