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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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 2차 공청회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2-10-18 /
Hit. 1546
10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에서 제주도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 2차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베이비박스 도입 여부를 두고 찬반논쟁이 벌여졌습니다.
공청회에서 찬성측 패널로 주사랑공동체 양승원 사무국장, HnL법률사무소 박성민 대표, 한국입양홍보회 스티브 모리슨 이사가 자리하였으며,
반대측 패널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이연화 연구위원, 애서원 임애덕 원장, 국내입양인연대 민영창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주요 쟁점으로는 위기영아 지원 시스템이 꼭 베이비박스여야 하는지와
현행법 상 베이비박스를 운영할만한 법적 근거 조항이 없는 상황에서 관련 조례가 도입되었을 시 발생하는 문제,
민간 위탁의 적절성, 제주도 도입 이유등을 주제로 공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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