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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인의 내일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포럼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3-08-05 / Hit. 1505

8월 5일 토요일 서울프라자에서 경계선지능인의 내일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와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고듬도치사랑(느린학습자 입양부모 모임),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기조발제에 이어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조발제] 경계선지능인, 문제중심에서 사회통합 관점으로의 변화- 정하나(명지대학교 아동학과 겸임교수)

[토론1]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불평등 해소와 사회통합 및 자립실현을 위한 정책- 송연숙(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

[토론2] 평생교육지원센터 입장에서 바라본 경계선지능인 교육에 대한 고려방안- 탁현정(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연구기획팀장)

[토론3] 경계선지능인 자녀 양육 부모로서 바라는 점- 백미홍(느린학습자 자녀양육 부모 / 광주선광학교 상담교사)

[토론4] 보호아동의 사회통합적 관점의 자립지원방인 중심으로- 항정아(아동권리보장원 자립지원부 부장)

[토론5] 교육부의 경계선지능인 정책- 최윤정(교육부 기초학력진로교육과 과장)

이종락 목사님은 느린학습자 당사자와 부모님, 경계선지능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써 오신 분들의 목소리가 여러 곳에서

더 들려지고, 그것이 실제화 되어 경계선지능인 가정에 하루빨리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오기를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주사랑공동체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복지 영역에서도

소외된 분들을 보듬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에 주사랑공동체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가가시는 길에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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