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주은이가 직접 만든 따듯한 호두과자
Writer. 주사랑공동체 /
Data.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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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금)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주은이가 일하고 있는 장애인 작업장에서 직접 만든 호두과자를 센터로 가지고 왔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호두과자를 아버지인 이종락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하나씩 나줘 주며 밝게 웃는 주은이의 모습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과자에는 주은이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노력,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주은이처럼 작은 나눔으로 사랑을 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덩달아 듭니다.
앞으로도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아이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이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