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스토리
주사랑공동체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밀레님(나이테 포일맘스)의 기부 이야기 中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 그리스인 조르바by 고작가"
자유롭게 나비가 날아다니는 꽃밭을 보니
선택에 중요성,
생명의 존엄성이 교차된다.
"아름다운 꽃밭이라도 자유로운 나비를 잡아두지 않는다.
자유는 스스로 선택하는 날갯짓에 있다."
이 어려운 선택의 순간을
겪어보지 않은 이들이 어찌 판단할까..
인간에겐 다 말하지 못하는 각자의 사정이 있다.
어제의 민*도
오늘의 미혼모도
또 다른 불우한 가정들에도..
자유로운 나비처럼 밝은 내일이 있기를 소원한다.
이 추운 겨울날, 위기영아 긴급 보호소앞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행인은 어떤 이유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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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으로 한달을 버티실 베이비박스의 식탁.
10년전 간장을 찍어 밥을 먹는다는 말에 시작한
반찬봉사가 여전히 이분들의 식탁을 채우고 있다.
봉사자, 직원, 미혼모들이 먹기에,
아기가 먹는것이 아니기에
외면받기도 했던 나이테의 반찬봉사.
여전히 박수에 인색한 봉사이지만
묵묵히 함께 해 주시는
반찬봉사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작지만 큰 나눔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까지 함께.
[밀레님의 기부 이야기 中]
https://m.blog.naver.com/28eunju?categoryNo=11&t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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